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효의 혈족 (문단 편집) === 전(前)대 포효의 왕 === 바그람 이전의 초대 포효의 왕.[* 크림슨이 말하길 바그람은 [[알테 마티아]]처럼 대물림 된 2대째의 포효의 왕이다. 현재 생사는 불명.] 현재 포효의 혈족이 명백히 비늘의 혈족에게 종속된 상하관계의 위치에 처한 것을 보면 과거에 자의건 타의건 용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.[* 다시 말해 바그람은 비늘의 혈족이 세운 꼭두각시 혹은 포효의 혈족 존속의 보장을 대가로 비늘의 혈족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] 그리고 [[코우 텐란]]이 [[시그마리오]]와 식사하면서 말한 잡담 속에 '''조아의 왕(기르)'''과 '''뼈의 왕(반코)'''의 이름이 언급된 것을 볼 때, 남은 '''렉스'''라는 인물이 이 초대 포효의 왕일 가능성이 높다. 68화에서 수백년 전, 은혜성이 지구에 강림하자 [[크림슨(라그나 크림슨)|당대 날개의 왕]]과 포효의 왕을 멸하고, 뼈의 왕은 봉인시켰다면서 잠시 언급된다. 69화의 일러스트에서 [[크림슨(라그나 크림슨)|크림슨]], [[코우 텐란]], [[시그마리오]], [[기르제아]] 외에 초대 용왕으로 보이는 두명이 등장했는데, 그 중 한명은 크림슨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여성과 비슷하다. 현재 포효의 왕은 2대가 계승했다는 점에서 초대는 사망했을 확률이 높으며, 크림슨의 회상 속 여자가 용왕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점으로 추론했을 때, 크림슨의 회상에서 등장한 여성이 전대 포효의 왕 '''렉스'''로 보인다. 이제까지 나온 크림슨의 회상을 보았을때 크림슨과 상당히 친했던 것으로 보이는데, 확실지 않지만 크림슨이 용신에게 반란한 이유가 이 여성과 관련된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.[* 반대로 이 여성을 크림슨 자신의 손으로 죽여서라도 용신에게 반란해야할 정도의 이유가 생겼던 걸지도 모른다.] 70화에서 뼈의 왕 반코가 남성형임이 들어나, 전대 포효의 왕은 소거법 상 여성이었던 인물로 거의 확정되었다. 반코와도 나름 친했는지 반코의 뼛조각에서 튀어나온 사념이 렉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애원하다가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